은진송씨의 역사인물

나라를 위하여 순절(殉節)하신 분

임진왜란(壬辰倭亂), 병자호란(丙子胡亂)의 양란(兩亂)과 한일합병(韓日合倂) 등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위하여 순절한 장한 분이 은진송씨 문중에는 무려 일곱분이 계시다.
그 중 임진, 병자 양란 때 순절한 분으로

호암(浩菴) 송의수(宋義壽 : 임진왜란 때)
경모재(敬慕齋) 송희철(宋希哲 : 임진왜란 때)
현감(縣監) 송승조(宋承祚 : 정유재란 때)
증부사정(贈副司正) 송예수(宋禮壽 : 병자호란 때)
양오당(養吾堂) 송응현(宋應賢) : 임진왜란 때)
야은(野隱) 충현공(忠顯公) 송시영(宋時榮 : 병자호란 때)562쪽 참조등 여섯 분이고,
한일합병 때 순절한 분으로

연재(淵齋) 문충공(文忠公) 송병선(宋秉璿 : 을사늑약 때)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 : 한일합방 때) 등 형제가 있다.

그밖에 파리장서에 연루되어 옥고(獄苦)를 치르고 대한민국 건국포장(大韓民國 建國褒章) 등을 추서(追敍) 받은 충순위공파(忠順衛公派) 5인과 한말(韓末)의 애국지사(愛國志士)로 건국훈장 애족장(建國勳章 愛族章)을 추서(追敍) 받은 송도순(宋道淳)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