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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정씨(延日鄭氏 : 宋一琦의 配位)

안소당공파

소개

연일정씨 정려지 송일기(宋一琦)의 배위(配位)

충청북도 청주시 가덕면 병암리

유인(孺人) 연일정씨(延日鄭氏)는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후손(後孫) 진사(進士) 중현(重鉉)의 따님으로 안소당(安素堂) 국헌(國憲)의 6대 손부(孫婦)다.

정씨부인은 송일기(宋一琦)에게 시집을 와서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신 효부인데다가 1823년(순조 23) 계미(癸未) 9월 7일 23세 때 남편이 타계하자 곧 지아비를 따라 죽어 절개를 세움으로써 효(孝)를 갖춘 열부(烈婦)로 칭송을 얻었다.

이에 1832년(순조 32) 임진(壬辰)에 나라에서는 정려(旌閭)를 내렸다. 이에 충북 청주시 가덕면 병암리(忠北 淸州市 加德面 屛巖里) 에 마을 입구에 정려각을 세웠으나 구한말에 정려가 무너지고 말았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종현손(從玄孫) 송석복(宋錫福)이 뒷날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을 입구 도로변의 옛터에다 유인(孺人)의 6대 조부 안소당의 유허비와 나란히‘은진송공일기배연일정씨정려지(恩津宋公一琦配延日鄭氏旌閭址)’라는 작은 비를 세웠다.

단기 4310년(丁巳, 1977년 2월) 족현손(族玄孫) 송석채(宋錫彩)의 근지(槿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