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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김씨(延安金氏 : 宋煥濡의 配位)

우암문정공파

소개

열녀(烈女) 연안김씨(延安金氏)는 학생(學生) 송환유(宋煥濡)의 배위(配位)되는 분이다. 『회덕읍지(懷德邑誌)』「열녀조(烈女條)」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연안김씨는 19세에 남편이 죽으니 초상에서 장사를 지내기까지 다만 곡(哭)을 할 때 슬퍼할 따름이고 별달리 남편의 뒤를 따르려는 뜻이 없는 듯하였다. 또한 얼굴빛과 말을 하는 데 좋게 하고 그 시어머니를 극진히 공양하였다. 그러다가 하루는 저녁에 영결하는 뜻을 고하는 글을 지어 상 밑에 두고 홀연히 약을 마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실이 알려져 나라에서는 1748년(영조 24)에 정려를 내리고 세금을 면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