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정보

검색

송시연(宋時淵)

동춘당문정공파

소개

송시연(宋時淵) 묘비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 죽전리 1구 배오개

송시연(宋時淵)은 자가 정심(靜心)이다. 동춘당 문정공(同春堂 文正公) 준길(浚吉)의 5대손이시며, 사어(司禦) 한정당(閒靜堂) 문흠(文欽)의 둘째 자제로 1742년(영조 18) 3월 24일에 태어나서 백부 늑천공( 泉公) 명흠(明欽)에게 출계하였다. 타고난 성품이 충직하고 순박하며 인정이 두터웠다.

그는 악인(惡人)일지라도 이를 착하게 대하니 끝내 감화되어 곧 그를 추종하였다. 관직이 성주목사(星州牧使)에 이르렀고 영조 때 남인들에 몰려 한때 제주도로 유배되기도 했다. 1806년(순조 22) 정월 26일에 타계하니 나라에서 좌찬성(左贊成)을 증직했다.

배위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처사(處士) 소(韶)의 따님이며 계배(繼配) 증정경부인 안동김씨(安東金氏)는 이수(履綏)의 따님이다. 장남 계간(啓 )이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관직이 대사헌(大司憲)에 이르고 문경(文敬)의 시호(諡號)가 내려졌다.

처음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흥룡 간좌(艮坐)에 장례를 지냈다가 뒤에 충북 청원군 현도면 죽전리 1구 배오개 옥포초등학교 뒷산에 이장하였다가 그 자리에 자제 계간(啓 ) 등 선후대 가족이 모두 함께 봉안되었다.

생질(甥姪) 정언(正言) 김기서(金基敍)가 유사(遺事)를 짓고 아들 계간(啓 )이 묘지, 묘갈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