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정보
송승조(宋承祚)
규암문충공파
![]() 청석교(靑石橋)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
![]() 현감공(縣監公) 송승조(宋承祚) 묘역 충북 청원군 남이면 문동리 |
송승조(宋承祚)는 자가 자유(子綏)이다. 1556년(명종 11) 12월 23일에 도사 응기(應期)와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광주이씨(廣州李氏) 사이에 차남으로 태어나 종숙(從叔) 규암(圭菴) 송인수(宋麟壽)의 자제 응경(應慶)에게 양자를 갔다. 지례(知禮) 현감을 재냈으므로 지례공(知禮公) 또는 현감공(縣監公)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을 당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의주(義州)에서 용호관까지 왕의 행차를 수행하였다. |
![]() 현감공(縣監公) 송승조(宋承祚) 묘비 충북 청원군 남이면 문동리 |
정유재란 때에는 적을 막으라는 명을 받고 영남으로 가던 도중 청주의 청석교(靑石橋)11)에서 적을 맞아 끝까지 싸우다가 1597년(선조 30) 9월 16일에 순절하였다. 그 때 그의 나이 37세였다. 조정에서는 그의 기개와 충성심을 높이 평가하여 사헌부 지평의 증직을 내렸다. |
- 11) 청석교(靑石橋) : 원래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있던 오래된 돌다리였으나, 지금은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로 옮겼으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21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