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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쌍청당상 포상심사위원회의 개최
175.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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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3-11-12 |
● 포상심사위원회 개최 2023년 10월 23일(월) 대종회 사무실에서 포상심사위원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쌍청당상 자격 결정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송석근 대종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심사에 앞서 포상심사위원에게 상격 여부를 심도있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쌍청당상에 추천된 후보자로는 고창공파 송태영, 주부공파의 송민석, 후암공파의 송석환 이렇게 3명의 후보자가 신청되었다. 심사위원들은 포상심사규정에 의한 추천 사유, 공적조서 등을 면밀히 검토 심의하여 결정한 결과 은송 발전과 숭조돈목의 정신에 기여한 점과 사회적으로 은송의 명예를 높인 공적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 심의한 결과 쌍청당상 대상에는 고창공파 공사원, 파유사 그리고 목사공 총무, 회장과 대종회 회장을 역임하여 종중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고창공파 송태영을 선정 의결하였고, 주부공파 송민석은 공학박사로서 대기업 포스코의 최연소 임원으로 국가산업발전에 훌륭히 활동하고 있으며 부친의 사직공 종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점, 후암공파 송석환은 지질학박사로 중부대학교 교수로서 후학육성 활동을 하면서 후암공파 총무로 활동하는 인재들로 대종회장 표창패 대상자로 심사위원 전원이 선정 의결하였다. 시상식은 11월 13일 쌍청당 세일사 후 정기총회에서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