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송씨 대종회 | 대표 : 송석근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161 , 원일빌딩 6층 (법동) | 사업자 등록번호 : 514-82-86783
전화 : 042-256-0835 | 팩스 : 042-633-0531 | 개인정보 책임자 : 송황준 (ejs0835@hanmail.net)
고객센터
042-256-0835
ejs0835@hanmail.net
상담운영시간
AM 09:00~PM06:00
주말 공휴일은 고객센터
게시판을이용해주세요.
행사사진
고객센터 > 행사사진|
(26.05.20) 은곡 송준영 감사장 수여
175.203.☆.217
|
| 작성일자: 2026-05-20 |
|
대종회에서는 26년 5월 20일 10시 대종회장실에서 延安公派 宋俊永(隱谷, 93세)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송준영은 연안공파(시조로부터 24세) 자손으로서 숭조목족 정신과 애종지심이 투철한 종인으로 은진송씨의 학문적 사상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헌신하여 왔으며, 특히 26년 류조비 세일사를 맞아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雙淸堂 先祖님의 시 “儀鳳樓”를 직접 예서체로 쓰고 8폭 屛風으로 정성껏 표구하여 2026년 3월 13일 대종회에 기증하였다. 이에 은진송씨 대종회에서는 병오년 상4대 향사 및 류조비 세일사를 맞아 조상에 대한 숭조돈목과 화합의 근본을 널리 알리고자 대종회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의 숭조정신을 치하하려 했으나 송준영이 개인 사정으로 세일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부득이 5월 20일 대종회장실에서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은곡 송준영은 은진송씨 종보 창간호부터 사용중에 있는 宗報題字 “恩津宋氏宗報(은진송씨종보)를 써서 기증한 바 있으며 2024년 6월에도 ”恩宋人의 精神“을 액자로 만들어 기증한 훌륭한 은송인이다. 漢詩人이자 書藝家로 활동하고 있는 송준영씨는 한국 한시협회 수석이사, 전국 한시백일장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 서예대전 入特選(6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雙淸堂 先祖님의 詩題 “儀鳳樓”
“儀鳳樓” • 遙望青山霧外樓 멀리 청산 안개낀 밖의 루대(樓臺)를 바라보니, • 湖邊孤帆這間浮 호수(湖水)가에 외로운 돛대는 그 사이에 떠 있누나. • 林泉好作臙脂海 임천(林泉)에는 연지(臙脂) 바다를 좋게 만들었는데, • 巖壁翻成錦繡州 암벽(岩壁)은 금수의 고을을 번득여 이루었네. • 亂世相逢真邂逅 난세(亂世)에 서로 만나니 참으로 우연한 일인데, • 殘年此別自生愁 만년(晩年)에 이별하니 스스로 시름이 생기는구나. • 悵然古墟空留月 창연(悵然)히 옛터에는 부질없이 달빛만 고요한데, • 前浦猶知水己流 알겠노라, 앞 포구에는 물만 흘러간 것을.
****************************************************************************
高麗 太祖 왕건은 新羅 高句麗의 舊勢力을 없애고 開城을 首都로 삼고 建國하니 國號를 高麗라 하였다. 그 후 王宮 隣近에 山水가 秀麗하고 연지해(臙脂海)가 천하 絶景을 이룬 드높은 靑山 巖壁 아래 터를 잡아 누각(樓閣)을 창축(倉築)하고 이름하여 의봉루(儀鳳樓)라 불렀다. 그 후 王과 臣下가 자주 이곳에 모여 國事를 논하고 宴會를 베풀었다. 엎드려 가만히 생각해 보니 雙淸堂 先生이 자주 찾아보시고 이 壯觀을 詩題로 삼아 唐나라 詩文學 전성기에 李太白, 杜甫가 어렵고 까다롭게 작시할 수 있는 률시법(律詩法)을 만들었다. 이 의봉루(儀鳳樓) 詩文은 그 七言律詩 측기시법(仄起詩法)에 의거 지으신 것으로서 名詩로 내려오고 있다. 또한 한때의 名望 높은 선비들이 雙淸堂에 모여 술(酒)과 詩文을 주고 받으며 즐기었음을 醉琴軒 朴彭年과 乖崖 金守溫이 記文을 지은 東國輿地勝覽에 記錄되었다. 이 名詩가 책 속에 수수백년 잠들어 있으니 너무 안타까워서 서도화(書圖化)해서 여러 일가 어른들과 더불어 널리 알리고자 함이로다. - (漢詩人, 書藝家, 恩津 宋俊永(字), 雅號 隱谷, 甲戌臘月初七日生 懷德)
|